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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직장에서 잘렸는데 아직 남편에게 말하지 못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밥 먹을 때 자연스럽게 말하면 좋을 거 같아요. 이건 중요한 일이라 늦게 말하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식사 중에 조금 나쁜 소식이라고 하면서 바로 솔직히 말해야 해요. - 200만원이든 지갑을 주웠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런 경우에 경찰에 신고해야 해요. 그냥 가져가면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 있어요.
(주민등록증, 민증, 운전면허증) - 미국에서는 돈이나 지갑을 주웠을 때 가져가도 되나요?
미국에서는 떨어진 돈을 줍는 것은 그 돈이 누구의 소유인지 분명하지 않아서 범죄가 아니에요. 그러나 지갑의 경우는 달라요. 지갑에는 민증이나 운전면허증 같은 것들이 들어 있어서 주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가져가면 범죄가 될 수 있어요. # - 아이가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자기를 다 싫어해서 학교에 안 간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아이랑 대화를 나눠봐야 해요. 왜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이 너를 싫어하냐고 물어보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생각해 봐요. - 아이가 밤에 자주 깨고 낮잠을 자주 자서 제가 숙면을 할 수 없어서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낮에 활동적으로 지내게 해서 낮에 자지 않고 밤에 자게 만들어야 해요. - 두통이 심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물을 좀 마시고 휴대폰과 노트북 사용을 중지해요. 그리고 눈을 감고 좀 쉬어요. 그래도 두통이 있으면 약을 먹고, 약이 듣지 않으면 낮잠을 자야 해요. - 일하기가 싫어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일하기가 너무 싫으면 새로운 직업을 찾아보거나 남아있는 대출금을 생각해 보고 마음을 다잡는 게 좋아요. - 저 너무 우울해요. 어떻게 해야 해요?
뭐 때문에 우울해요?
모든 일이 잘 안 풀려요.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더 생각해 보고 어떻게 해결할지를 더 고민해 보세요. - 환경보호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일상에서 환경을 해치는 습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 습관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더 고민해 보세요. - 제가 자꾸 약속에 늦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휴대폰의 알람을 설정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충분하게 가져요. - 신용카드를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대처하나요?
먼저 은행 앱으로 카드를 정지시키고 시간이 있으면 카드를 잃어버린 쪽으로 다시 돌아가 봐요. 그래도 찾을 수 없으면 분실신고하고 재발급받아요. - 얼굴의 홍조기가 심해요. 어떻게 해요?
홍조가 심하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야 해요. - 저는 이 도시에 새로 왔어요.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데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아무나 만나고 싶으면 바나 클럽에 가면 돼요. 좀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으면 동호회에 가입하는 게 좋고, 직장을 가지면 동료들을 사귈 수 있어요. 그리고 교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데 사이비가 많아서 잘 알아보고 가야 해요. - 부자가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요?
부자가 되려면 결혼하지 말고 아이도 낳지 말고 하루 종일 일해야 해요. 퇴근 후에도 아르바이트나 프리랜스 일을 해야 하고 대부분의 월급을 투자하고 식비나 취미활동비를 줄여서 지출을 덜 해야 해요. 아니면 부유한 배우자를 만나면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어요. - 한국에 온 지 4년 됐고, 서울에 온 지는 3년 됐어요.
첫해에 어학당을 다녔고, 그 후 2년 반 동안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가족학을 전공했어요. - 학교를 오다가다가 여기를 알게 됐고, 친구가 여기에 입양하러 온 외국인들이 있다고 해서 호기심을 가지게 됐어요.
그래서 여기 웹사이트에 방문하게 됐고, 이곳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대해서 알게 됐어요.
그런데 그때는 한국어를 잘 못하고 아직 학생이라서 나중에 졸업하고 한국어를 좀 더 잘하게 되면 지원해 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 저는 자원개발부로 지원했습니다.
- 사람들은 보통 자원개발 부서가 모금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부서는 좀 더 다양한 역할을 해요. 자원봉사자들이나 기부자들을 관리하고, 다양한 자원개발 프로젝트나 행사를 전담하면서 사람들에게 이 기관과 이 기관이 하는 사업과 행사에 대해서 알리는 역할을 해요.
- 제 장점은 좋은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끈기예요.
아직 한국어 배우고 있어서 좀 부족하지만 일하면서 적응하고 제 나름대로 미리 준비하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일주일에 수업을 네 번 듣고 있고, 복지에 관련된 어휘를 배우면서 한국인처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있어요.
퇴근 후에도 계속 수업을 들을 거고요, 회사에서 한국어로 일하다 보면 한국어가 금방 늘 거예요.
(자원개발 관련 업무 경험 : 영어 프로젝트 경험.)
(자소서. 자기소개서) -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두 가지 능력이 필요해요.
첫째는 상황에 대해서 빠르게 인식해서 핵심적인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과
두 번째는 동료나 봉사자나 기부자들에게 정보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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