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회화 연습] 짜증나는 것들, 청년경찰, 사형제도, 맞춤법 빌런, 입양

1. 우리가 패전했으니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라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딥페이크 영상이 퍼졌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어요.
   #절친, 베프
   
   
2. 우리가 외국인이라서 어딜 가든 시선을 많이 받는데 저는 별 신경 안 쓰는데 친구는 아주 발끈해요.
   
   
3. 안 좋은 습관을 고치려면 일단 고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조금씩 변화하면 돼요.
   
   
4. 부모님이 큰 소리로 말하면 아이들도 비슷해져요.
   
   
5. 특히 식당에서 뜨거운 음식을 들고 가는데 아이들이 위험하게 뛰어다닐 때 짜증 나요.
   #노키즈존
   #금쪽이
   
   
6. 친구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접경지역 출신인데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가 뒤섞인 이상한 말을 써요. 그게 너무 맘에 안 들어서 다투기도 해요.
   
   
7. 감기 빨리 나으세요.
   #낳다. 아기를 낳다.
   #낫다. 병이 낫다.
   #네가 더 낫다.
   #어의
   
   
8. 얼마 전에 들은 얘기가 있는데요
   #이야기, 얘기, 예의
   
   
9.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10. 이 정도면 무난하죠.
    
    
11. 서랍장이 안 열려요.
    
    
12.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어제 나 너무 무리했어.
    
    
13. 에어컨 실외기가 고장 났어요.
    
    
14. 귀신이 곡할 노릇
    #문 센서 부딪치지 말 것.
    (자동 정지 멈춤)
    #사용 시 스위치 손 안 댐
    #가혹행위
    #(나이가) 얼마 안 드셨네요.
    #입니다.
    #5학년 6반입니다. (56세)
    #남아일언 중천금
    #수박 겉핥기
    #겁탈하다. 강간
    #쓰레기 투기
    
    
15. 그냥 적당히 돌려서 말해요.
    
    
16. 디즈니 백설 공주 주인공 여배우가 좀 말을 심하게 해서 싫어요. 남자가 아예 필요 없다고 하면서 극단적으로 남자 만나는 거 자체를 심하게 비하했어요.
    
    
17. 둘 다 괜찮아요. 전자의 경우는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면 되고, 후자의 경우는 다른 카드로 결제하면 돼요. 아니면 현금으로 사면 되지요.
    
    
18. 선생님이 불공정하게 학생들을 대하는 게 싫었어요. 
    #편애
    #수업 듣기 싫으면 나가라
    
    
19. 귀찮게 하는 게 차라리 나아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코막힘, 비염
    
    
20. 입양은 고아를 법적으로 자기 자식으로 만드는 거예요.
    
    
21. 입양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불임이거나 임신과 출산이 싫어서 일 수도 있고 좋은 아이를 만나서일 수도 있어요. 심지어 입양 시에 받는 지원금을 목적으로 입양하는 안 좋은 경우도 있어요.
    
    
22. 경찰학교에서 무술을 배우는데 교수님이 보여주는 기술이 좀 웃겼는데, 막상 실제로 해보니 아주 도움이 되었던 장면이에요.
    #무술, 호신술
    #배워 놓으면 다 쓸 데가 있어.
    
    
23. 어떤 기술을 습득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예요.
    
    
24. 그건 아니에요. 쓸데없는 걸 많이 배우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걸 까먹을 수 있어요.
    
    
25. 경찰은 일반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무술을 잘해야 해요.
    
    
26. 어떤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에 미리 자기방어 능력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어요.
    
    
27. 예전에 킥복싱 도장에서 호신술을 조금 배웠어요.
    
    
28. 사형제도란 법적으로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 죽음을 집행하는 형벌입니다.
    
    
29. 저는 반대 해요. 진범이 아닌데도 사형선고를 받아서 죽게 될 가능성이 있어서 그래요.
    
    
30. 사람이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없어요.
    
    
31. 감옥에 가둬두는 것 자체가 충분한 처벌이 되는 거 같아요.
    #교수형, 전기의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