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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과외

[한국어 회화 연습] 전화 종료 인사말, 비행기, 살인의 추억, 맞춤법 빌런

by Jade S.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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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끊으면서 "들어가세요"
(1) 일반론 : 일반적으로 전화 통화에서 "들어가세요"라는 표현은 주로 상대방이 실외에 있거나 외부 환경에서 이동 중인 경우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특별한 맥락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상대방이 집에 있을 때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유래 : 과거 전화가 귀하던 시절, 주로 자기 집이 아닌 이웃집의 전화기가 있는 장소로 이동해서 통화 진행했음. 그래서 전화를 끊을 때 상대방에게 집에 잘 들어가라는 의미로 서로 인사 주고받던 것에서 기인
(3) 국립국어원 트윗(원문 인용) : 시골집에 계신 부모님과 전화 통화를 하고 끊을 때 “들어가세요.”라고 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요. 도대체 어디로 들어가시라는 건지? 전화를 끊을 때는 그냥 “(이만 끊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인사하면 돼요.


  1. 아니요. 보통 더 저렴한 항공사에서 비행기표를 사요.
    (항공사)

  2. 아니요. 제주도 갈 때 엄청 저렴한 비행기 탔는데, 다시는 못 탈 거 같아요. 엄청 작은 비행기였는데 모터의 색이 새카맣게 변색돼서 사고 날까 봐 무서웠어요.
    (저가 항공사)

  3. 저는 비행기 탈 때 난기류를 만날까 봐 무서워요.

  4. 저는 큰 비행기를 더 선호해요. 강풍이 있어도 덜 영향 받을 거 같아요.

  5. 항공 관련 영화 보고 파일럿이 되고 싶었던 적 있어요.

  6. "사람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죽는다"는 유명한 구절이 있는데, 쌍둥이들은 여기에 동의하지 않아요. 우리는 함께 태어났고 서로 연결돼 있어서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도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7. 연봉이 높은 편이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외에 자주 나가야 하고 좀 위험할 수 있는 직업이에요.
    (연금, 항공대)

  8. 스카이다이빙해 본 적 없어요. 저한테 고소공포증 같은 거 있어요. 5억 줘도 할까 말까예요.

  9. 있어요. 2017년쯤에 우크라이나 항공대 같은 곳에서 실습 중에 사고가 있었는데 그중에 지인이 있었어요.

  10. 그 사고는 18명 중에 딱 한명 생존했어요. 근데 그 사람이 가벼운 타박상 정도만 입고 큰 부상이 없었어요.

  11. 원래 실습 중에 비행기가 착륙하고 다시 이륙하는 게 원칙인데, 다른 학생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절약하려고 착륙을 생략하고 자리를 바꾸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어요.

  12. 그게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교수진을 질타했고 결국 관련자들이 전부 해임됐어요. 

  13. 저는 그 상황 되면 울 거 같아요. 그리고 남편이 옆에 있으면 마지막으로 사랑 고백할래요.
    (다음 생애)

  14. 남편이랑 로스트 보려고 했는데 그때 딱 언니가 비행기 타고 올 일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안 봤어요.
    (단문)(재수 없다) 
    (유래, 쓰나미, 기스, 흠집)
    (북쪽, 금시초문)

  15. 항공사마다 달라요. 이탈리아 항공사 기내식이 제일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잊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한국 항공사도 맛있는 편인데 중국이나 카자흐스탄 항공사 기내식은 맛없어요.
    (기내식)

  16. 우크라이나에서는 주로 기차 타는 데 침대칸이 따로 있어요.
    (기차여행, 상징적, 사이다, 삶은 계란, 국룰, 이거 좀 국룰이야.)


  17. 형사가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폭행하는 중에 동료 형사로 부터 유전자 검사 결과를 알려주는 전화를 받고 결과가 그 사람과 불일치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형사가 그 사람의 눈을 보고 진범인지를 파악하고 싶었는데 결국은 알 수 없었어요.
    (송강호, 박해일)

  18. 영화 자체에서 헷갈리게끔 해서 잘 모르겠어요.

  19. 다른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도 너는 잘 사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20. 애드리브란 대본에 있는 대사가 아닌데 배우가 그 순간에 즉흥적으로 만들어낸 대사예요.

  21.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와서 법적으로 무고한 사람이라는 게 밝혀져서 보내줄 수밖에 없었어요.


  22. 감기 빨리 나으세요
    (낳다 - 아기를 낳다)
    (질병이 낫다. 네가 더 낫다)

  23. 어이가 없어요
    (어의, 조선)

  24. 얼마 전에 들은 얘기가 있는데요
    (이야기)(예의)

  25.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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