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회화 연습] 도박, 비행기, 부산행, 미용실 상황극

1. 돈을 땄을 때의 쾌감과 행복감을 좋아하고 그때 나오는 도파민에 중독돼서 그래요.
   
   
2. 도박은 이겼을 때의 스릴이 강렬하고, 적은 노력으로 큰 보상이 있을 때가 있어서 그때의 감정에 중독되는 경향이 있어요.
   (스릴러 영화)
   
   
3. 잘 모르겠어요. 알콜 중독은 유전될 수도 있는데, 도박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유전, 유전되다)
   
   
4. 뭐든 중독이 잘되는 사람이 도박에도 중독될 가능성이 높아요.
   (소인)
   
   
5. 역사적으로도 남자들이 주로 도박을 해왔고,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경마, 경마장, 화투, 판돈, 판돈이 크다, 수학여행, 금강산, 억류, 역류되다.)
   
   
6. 나이는 크게 관련 없는 것 같아요.
   
   
7. 그렇죠. 아이들이 뇌가 아직 덜 발달 해서 나이 제한이 필요해요.
   
   
8. 제 생각에는 운이라는 게 있을 수도 있지만, 도박회사들이 첫 입문자를 무조건 이기게 해줘요.
   (초심자의 행운)
   
   
9. 그건 회사 이미지와 관련 있어요. 그렇게 하면 돈을 따기 쉽다는 인상을 줄 수 있거든요.
   (첫인상)
   
   
10. 그건 사람마다 달라요. 변할 수도 있고 중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어요.
    (도박하면 패가망신한다.)
    (중독에서 헤어나오다.)
    
    
11. 다른 건전한 중독으로 대체 하거나 교회에 다니거나 운동하는 방법도 있어요.
    (사이비, 헌금, 기부)
    
    
12. 영화 보면 그런 것 같은데, 단언하기는 어려워요.
    (조직, 운영)
    (강원랜드)
    
    
    
13. 2014년에 러시아가 우리 땅을 뺐을 때 러시아 군인들이 이스라엘 비행기를 우크라이나 비행기로 오인해서 격추했어요. 
    (격추시키다. 고의적으로)
    
    
14. ☑ 사고 당시 전쟁 중이라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들은 블랙박스를 없애버리는 등 증거를 인멸했어요.
    ☑ 다행히도 다른 녹취 증거들이 발견돼서 처벌할 수 있었어요. #
    (전시)
    
    
15. 실제로는 없는데 미국 9/11테러 당시 비행기 내 테러리스트들이 악명 높아요.
    (911테러)(도심)(음모론)
    
    
16. 실제로 겪은 적은 없고 뉴스 같은 데서 무슨 난동 일으켜서 비행기에서 쫓겨난 사람은 본 적 있어요.
    (민폐, 민폐충, 맘충, 곤충)
    
    
17. 어렸을 때는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었는데 비행기 타는 걸 무서워해서 못 했어요.
    (승무원)
    
    
18. 우크라이나에 빈 고속도로 같은 곳이 있는데 어떤 여자가 거기서 오토바이 브레이크와 엑셀을 혼동해서 즉사하는 사고를 실제로 본 적이 있어요.
    (헬멧, 용도, 신원확인, 과장)
    
    
19. 그거 보고 트라우마 생겼어요.
    (순식간에)
    
    
    
20. 여기서 불바다란 도시 이곳저곳에 화재와 폭발이 많이 발생한 상황을 가리켜요.
    (불바다)
    
    
21. ktx 탄 사람들이 기장한테 열차를 왜 안 세우냐고 따졌는데, 막상 플랫폼 안으로 들어가니 좀비들로 아수라장이어서 정차 못 한 이유를 알게 됐어요.
    (따지다, 다지다)
    
    
22. 말조심하라는 건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신중히 말하라는 뜻이에요.
    (막말)
    
    
23. 기장이 좀비 상황을 미리 알아서 정차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안 했어요.
    (정차)
    
    
24. 관제실은 기차 운행을 조절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설이에요.
    
    
25. 그런 상황이면 다른 사람한테도 위험할 수 있으니 세우지 않는 게 안전해요.
    
    
26. 국가 재난 상황이란 국가에 전체적으로 재난이나 위협이 발생하여 국가가 통제권을 상실할 위기에 처한 상황을 가리킵니다.
    (잃다)(위험)
    (국가 재난 상황, 발령)
    (발 빠른 대응, 신속)
    
    
    
27. 오른쪽은 싹 다 밀어주시고 왼쪽은 파마하고 전체적으로 빨간색으로 염색해 주세요.
    (반삭, 삭발)
    (파격적)
    
    
28. 괜찮아요. 제 맘이에요.
    
    
29. 제가 사장이라서 괜찮아요.
    
    
30. 네 괜찮아요. 근데 트리트먼트 해주세요.
    
    
31. 머리는 또 자라니까요.
    
    
32. 이따가 회의가 있어서 좀 빨리 끝내주세요.
    
    
33. 아뇨. 아까 제가 결정한 색이랑 지금 색 나온 게 좀 다른 거 같아요. 빨간색 해달라고 했는데 완전 갈색 같아요.
    (영양)
    
    
34. 아뇨. 다시 하면 머릿결 너무 상해서 안 될 거 같아요. 대신 가격 좀 조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