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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은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맞는 거 같아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보다 정신적으로 어린 거 같아요. - 성장기에 여자가 남자보다 더 빨리 크나요?
맞아요. 여자들이 더 빨리 성장해요. 여자들의 몸이 더 빨리 발달하고 사춘기가 더 일찍 끝나요. 그리고 사회적 영향으로 여자들이 어렸을 때부터 일상생활에 관련된 책임이 더 많고 그런 것들을 잘 해내야 하는 사회적 압력이 있어서 더 빨리 성숙해요. - 아이들은 부모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고, 부모를 끝까지 봉양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 하시나요?
제 생각에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아이들이 태어나기를 선택한 게 아니에요. 그래서 나중에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줘야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목적과 수단)(용돈, 부양)(평균적으로, 평균수명) -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사회에는 어떤 문제가 있나요?
그런 사회에서는 연금이 고갈되기 쉬워요. 그리고 고령인구에는 건강이 나쁘거나 스스로 생활이 불가한 사람들이 많아서 요양보호사들이 부족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노령화 사회) - 몇 살 까지 살고 싶으세요?
저는 걸을 수 있을 때까지 살고 싶어요. 걸을 수 없으면 하루 종일 집에 혼자 있어야 해서 우울할 거 같아요. - 부모님이 나이 드셔서 독립적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미국에 있을 때는 같이 살려고 했는데 지금은 제가 한국에 살아서 새언니가 저 대신 부모님을 돌봐줄 거 같아요.
(돌봐주다)
(오빠의 부인)(손윗사람)(며느리) - 나이 드는 게 두려우신가요?
아니요. 근데 나이 들어서 아픈 건 좀 무서워요.
(당뇨) - 나이 들면 실버타운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젊은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으신가요?
딱히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누기 보다, 적당히 여러 나이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고 싶어요.
(사람들과 어울리다. 옷이 잘 어울리다)
(실버타운) - 부모님이 자녀를 성인이 된 후에도 지원해야 하나요?
대학생때 까지는 부모님들의 경제적 지원이 좀 필요해요. 졸업 후에 직업을 가진 후에는 더 이상의 지원은 필요 없어요. - 70살에 어떻게 살고 있을 거 같아요?
저는 70살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여전히 돕고 있을 거예요.
(일흔 살) - 나이 든 사람은 자신에게 돈을 써야 하나요, 아니면 죽은 뒤 자녀들을 위해 저축해야 하나요?
자기 돈을 다 쓰고 싶으면 다 써도 돼요. 아이들을 잘 키웠으면 부모의 도움이 더 이상 필요 없을 거예요. 그 돈으로 퇴직 후에 여유롭게 살 수 있어요.
(서도) - 늙음을 거부하여 각종 시술에 중독된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그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를 좀 사랑할 필요가 있어요. 자기 자신을 좋아하면 다른 사람을 덜 신경 쓰게 돼요.
(시술, 자기애) - 젊음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맞는 거 같아요. 성숙한 사람들에게 젊음은 마음먹기에 달린 거예요. 그런 마음 상태를 가지려면 일상생활과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해요. - 무슨 상황인가요?
수업 중에 선생님이 엉성하게 가르쳤는데도, 실제 상황에서 배운 걸 제대로 적용해서 괴한을 물리쳤어요.
(사업) - '배워 놓으면 다 쓸 데가 있어'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이 표현은 뭔가를 배워두면, 나중에 어떤 상황에서든 적용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쓰다. 사용하다.)
(~데, 쓸 상황이 있어) - 정말 뭐든 배워놓으면 쓸 데가 있을까요?
그럴 거 같아요. 뭐든 철저히 배웠으면 나중에 어떻게든 쓸 수 있을 거예요. - 수업에서 무엇을 배웠나요?
여기에서 배운 것은 호신술이에요.
(무술) - 경찰은 무술을 배울 필요가 있나요?
경찰은 무술을 배워야 해요. 특히 한국에서는 총기 사용이 쉽지 않아서 무술이 더 중요해요.
(과잉 진압) - 총기 사용법을 어떻게 배우게 되셨어요?
할아버지가 교도관이셔서 항상 총기를 가지고 다니셨어요. 그래서 배울 기회가 있었어요.
(교도소, 교도관, 교화 시키다.) - 일반사람들도 호신술을 배워야 하나요?
네. 꼭 배워야 해요. 호신술을 배워두면 더 안전하게 살 수 있고 여행도 안전히 다닐 수 있어요.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꼭 배울 필요가 있어요. - 호신술을 배워본 적이 있나요?
네. 무술 잘하는 친구가 저한테 좀 가르쳐 줬어요. 펀치와 발차기를 배웠고, 강제로 붙잡혔을 때 거기서 벗어나는 방법을 배웠어요. - 아니 갑자기 못 간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몰라. 그냥 아침부터 속이 안 좋고 하루 종일 토하고 있어.
(내한 공연, 감기, 독감, 독감 걸리다. 아 나 독감 걸렸어.) - 아니 몇 개월을 기다렸는데 못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해.
아니 너는 가도 돼. 내 표를 다른 사람한테 주면 되지. - 전날에 이렇게 갑자기 못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해.
독감 걸렸는데 어떻게 가. 다른 사람한테 옮기면 어떡해. - 그렇게 많이 아파?
나 몸에 힘이 없어. 좀 쉬고 싶어.
(삐졌어, 틱틱거리다) - 강한 약물에 오래 중독된 사람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심하게 중독 됐어도 극복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중독치료센터가 많아서 거기가면 나을 수 있어요.
(중독, 중독자, 회복, 뽕, 뽕쟁이, 필로폰) - 마약 중독자를 실제로 본 적이 있나요?
옛날에 우리 아버지의 사촌이 헤로인 중독이어서 오랫동안 중독자로 살았고, 교도소에도 갔어요. 교도소에 있을 때 치료를 잘 받아서 출소한 후에는 잘살고 있어요.
(만기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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