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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과외

[한국어 회화 연습] 나이, 범죄도시 1, 변덕, '거'와 '게', 담배 피우는 불량 청소년 문제, 도박

by Jade S.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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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의 못 해요. 남자들도 나이 들면 머리 빠지고 살도 쪄요.
    (미중년, 탈모)

  2.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3. 맞아요. 언니가 말하길 남자아이가 같은 또래의 여자아이보다 더 늦게 발달하는 거* 같대요.
    (거 / 게) (발달하는 게 같대요(x))

  4. 나는 공부하는 게/거 싫어.(o)
    나는 운동 하는 거 좋아해.**(o)
    나는 운동 하는 게 좋아해 (x)
    나는 운동 하는 게/거 좋아.(o)

  5. 그런 거 같아요. 친할머니네도 할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아직 계세요. 

  6. 인터넷에 남자들이 오래 못 사는 이유와 관련된 밈이 있어요.

  7. 인터넷 방송인이 방송하다가 구독자한테 1리터 보드카 원샷 챌린지를 받았는데, 실제로 하다가 알콜 급성 중독으로 사망한 사고가 있었어요.
    (아프리카 티비, 인방, BJ, BANG)
    (겁도 없다) (평균수명)

  8. 이건 나라마다 좀 다르게 볼 수 있어요. 중국의 경우에는 부모들이 돈 번 거 다 모아서 아이한테 전부 준대요. 어떤 경우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9.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일하는 사람이 부족하고 고령화가 심해져서 연금과 건강보험 재정의 부담이 심화돼요.
    (건강보험, 건보, 건보료, 연금, 이민자)

  10. 저는 학창 시절이 가장 이상적인 시기 같아요. 할 일은 많았지만 자유로웠어요.
    (이성적인, 감성적인)

  11. 저는 나이 들어서 건강상 문제로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요. 할머니가 치매로 돌아가셨는데, 돌보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부양, 부양의무, 정정하다, 할머니가 굉장히 정정하세요.)

  12. 그런 상황이 되면 요양원을 이용하는 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요양원)

  13. 조금 그래요. 요새 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요. 오늘이 제일 어리고 예쁜 거 같아요.
    (두렵다.)

  14. 저는 젊은 사람들과 살고 싶어요. 최신 유행과 패션에 대한 감을 유지하고 싶어요.
    (실버타운)

  15. 아이가 알바 같은 거 하면서 경제관념을 배우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16. 저는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일흔살, 곱다, 너희 할머니 진짜 고우시다.)

  17. 아이가 생기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 지금은 다 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18. 인간도 자연의 일부니까 노화를 받아들여야 해요.
    (성괴, 성형괴물)

  19. 마음만 20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실제 그 나이대 사람을 만나면 자기의 진짜 나이를 깨달을 수 있어요.
    (마음먹기에 달렸다)


  20. 너는 어떻게 변덕이 죽 끓듯 하냐.

  21. 이랬다저랬다 좀 하지 마.
    (조선족, 중국의 소수민족, 변덕, 변덕 좀 부리지 마, 변덕이 죽 끓듯 하다. )

  22. 우리가 호구로 보이나 보네.

  23.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 취급한다.
    (호의가 계속되면은,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영화 '부당거래' 명대사)
    (호구 취급하다. 호갱, 호구고객)

  24. 장사장, 5억도 많이 쳐준 거예요.
    (눈깔, 눈알, 눈 깔다.)
    (표준어)

  25. 장첸이 중국집에서 마라롱샤 먹으면서 일 얘기를 하고 있어요. 원래 5억에 일을 해주기로 했는데, 10억을 요구하고 있어요.

  26. 남자가 변덕을 부리면 남자답지 못하다는 뜻이에요.

  27. 호구란 속이기 쉽고 뭐든 다 받아들이는 만만한 사람을 가리켜요.

  28. 그런 적대적인 눈빛으로 눈 마주치지 말라는 뜻이에요.

  29. 남의 일에 상관하지 마세요.

  30. 아줌마가 무슨 상관이에요?

  31. 여기가 뭐 금연 구역이에요?
    (침 뱉다, 퉤) (아지트)


  32. 유유상종이라서 누가 도박하면 그 주변 사람들도 도박할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정확한 수치를 알기 어려워요.
    (유유상종, 끼리끼리 만났네, 환율)

  33. 언니랑 어릴 때 돈 있으면 인형뽑기 하러 자주 갔어요. 여기에 돈 엄청 썼는데 인형은 몇 개 못 뽑았어요.

  34. 도박에 심하게 중독되면 치료가 불가하고 다른 중독으로 대체될 뿐이에요.

  35. 도박중독자가 있으면 그 가족이 제일 힘들어요. 

  36. 뭔가 범죄 피해자와 가해자 같은 관계가 형성돼요.

    * '게'와 '거'는 주로 명사 '것'을 대신하여 사용되는데, 선택은 주변 문맥과 동사의 어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동사의 어미에 /은"이 올 때 "게"를 사용하고, "이/가"나 "아/어"가 올 때 "거"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이 규칙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실제 사용에서는 어미에 따라 강제적으로 "게"나 "거"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편의나 언어의 흐름에 따라 선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문맥과 어울리는 표현을 선택하면 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거'가 더 자주 사용되고 자연스러운 편 입니다.
    => 결론은 절대적인 규칙은 없고 여러 문장 반복(↓)하고 익혀서 문맥에 맞게 사용하기.

    (1) '게' 사용된 예:
    공부하는 게 좋아. 
    그림 그리는 게 내 취미야. 
    읽는 게 즐거워.
    요리하는 게 취미예요. 
    운동하는 게 건강에 좋아. 
    춤추는 게 즐겁다.
    피아노 치는 게 취미야.
    쓰는 게 나의 일이에요.
    친구들과 노는 게 행복해.
    헤어지는 게 언제나 어려워.

    (2) '거' 사용된 예:
    공부할 거 좀 남겼어.
    그림 그릴 거 있어?
    읽을 거 추천 좀 해줘.
    요리할 거 사 올게.
    운동할 거 준비해 둬.
    춤추는 거 연습 중이야.
    피아노 칠 거 준비하고 있어.
    영화 볼 거 추천 좀 해줘.
    글 쓸 거 생각 중이에요.
    놀 거 있으면 알려줘.

    ** '좋아'와 '좋아해'
    좋아 : 형용사
    좋아해 : 동사, 동사 "좋다"에 보조동사 "하다"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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