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회화 연습] 한국어 조사 연습, 안전사고, 살인의 추억, 가구 오배송 문제 해결하기

얼마나 멀어요? => 거리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일반적으로 남은 도착시간 묻는 표현.

이 A가 좋아. => A가 좋은 것이라고 언급하는 것 ex) 이 영화가 좋아
이 A를 좋아해. => A를 좋아하는 감정이나 애정, 감정적인 연결 ex)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하며 "너를 좋아해" 

OR 단순한 호감이나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데 사용 ex) 나는 이 책을 좋아해.

So 틀리지 않았어요. 아마 "좋아해"의 '애정적인 의미' 때문에 지적 받은 거 같아요.
단순 긍정적인 감정에도 사용하기에 "좋아해"도 틀리지 않았지만 

맥락상(in context) 좀 더 중립적인(neutral) 감정표현인 "좋아"를 사용하는 게 조금 더 자연스럽겠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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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언어를 배우는 게 즐거워요.
2. 이 노래는 김광석의 노래예요.
3. 안나가 이 문제를 풀 수 있어요.
4. 저는 이번 여름에 제주도에 갈 거예요.
5. 오늘 날씨는 참 좋아요.
6. 우리는 오늘 김밥을 시킬 거예요.
7. 저는 그림 그릴 때 붓을 써요.
8. 저는 내일 영화를 볼 거예요.
9. 저는 젤리를 싫어해요.
   
   
10. 이 노래는 나한테 별로야.
11. 그 집은 낡았지만 아기자기해.
12. 우리 집은 구로동이야.
13. 이 사과는 제임스가 샀어.
14. 이 영화는 재미없어.
15. 이 카메라는 저 아주머니 거야.
    
    
16. 나한테 커피는 필수품이야.
17. 어. 나도 볼래.
18. 이거 일본에서 샀어.
19. 응. 나는 강아지를 좋아해.
20. 응. 나는 춤추는 거 좋아해.
21. 아니. 잘 못 춰.
22. 저 일은 우체부 아저씨가 해. 
23. 여기는 주유소야.
24. 주유소는 차에 기름을 넣는 곳이야.
25. 저기는 24시간 편의점이야.
26. 이 신발은 엄마가 사준 거야.
27. 이 일은 직원이 해요.
28. 마지막 여행은 별로였어.
29. 가이드가 너무 별로였어.
30. 가이드가 태국에서 13년 살았다고 했는데 뭘 물어보면 다 모른다고 했어.
31. 그 문제는 선생님이 해결했어.
32. 이 프로젝트는 따냐가 시작했어.
33. 어. 나는 이 과목을 좋아해.
34. 당연하지. 너 나 요리사였던 거 몰랐어?
35. 마더는 봉준호 씨가 감독이야.
36. 이 선물은 아빠가 주셨어.
    
    
37. 집에서는 가스레인지가 가장 위험해요.
38. 불날 수 있어서 위험해요.
39. 가스 감지기를 설치하면 집이 덜 위험해요.
40. 집에서는 가위나 칼같이 날카로운 물건들이 아이들에게 가장 위험해요.#
41. 날카로운 물건들을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보관하거나 숨겨야 해요.
42. 계단이나 미끄러운 바닥이 어르신들에게 가장 위험해요.
43. 일단 최대한 어르신들이 계단을 덜 쓰게 하고, 미끄럼 방지 스티커 같은 걸 붙여요.
44. 부엌에서는 화재의 위험이 있고, 칼 때문에 다칠 수 있어요.
45. 욕실에서는 미끄러운 바닥 때문에 넘어져서 크게 다칠 수 있어요.
46. 미끄럼 방지 스티커를 붙이면 바닥이 덜 미끄러워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요.
47. 마당에서는 벌레에 물리거나 벌에 쏘이는 사고가 날 수 있어요.
48. 마당에서 사고가 일어나는 걸 방지하려면 미리 살충제를 뿌려둬야 해요.
49. 잘 때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면 폭발의 가능성 때문에 위험할 수 있어요.
50. 휴대폰을 얼굴과 떨어진 곳에 두고 자거나, 커튼을 쳐서 직사광선을 차단해야 해요.#
51. 세탁기에 모르고 건전지를 넣고 돌리면 폭발의 위험이 있어요.#
52. 주차장에 수상한 사람이 나타날 수 있어요. 예전에 어떤 여자가 주차장에서 남자에게 공격당했는데 외진 곳이라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못해서 강간당한 사건이 있었어요. 그래서 입구 가까운 쪽에 여성 전용 주차 공간이 생겼어요. #
    
    
53. 형사가 예전에 발생한 미제사건 현장에 다시 와봤는데, 여자아이가 거기에 어떤 남자가 그 공간을 들여다보면서 오랜만에 와봤다고 말한 걸 형사에게 전했어요. 그래서 형사가 아이에게 그 남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봤더니 아이가 그냥 평범하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형사가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으면서 영화가 끝나요. #
54. 그 사람은 경찰 일을 관둬서 더 이상 형사가 아니지만, 가는 길에 한 번 들러봤어요.
55. 그 사건 진범이 아직 잡히지 않아서, 미련이 남아서 한번 들러본 것 같아요.
56. 그런 것 같아요. 그 남자가 사고 현장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57. 오늘 물건 받았는데, 잘못 온 거 같아요.
    (옷장, 서랍장, 책장, 식탁, 신발장)
58. 3단 서랍장이에요.
59. 네. 문 앞에 둘게요. 가져가시면 돼요.

#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