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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과외107

[한국어 회화 연습] 복제, 입양, DP1, 폭식증 복제란 사람이나 동식물을 똑같게 재생산하는 것을 뜻합니다. #개꿈 #악몽 만약에 식량이 부족해지면 식물을 복제해서 충당할 수 있어요. 멸종위기 동물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윤리적으로 옳지 않아요. 예를 들어 아이가 아픈 데 그 아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아이를 복제하면, 복제된 아이를 수단으로 취급한 거나 다름없어요. 예를 들어 백혈병에 걸린 아이를 위해 아이를 복제해서 복제 당한 아이의 골수를 이식하면, 그 아이의 진정한 동의 없이 아이에게 고통을 가하게 되는 게 문제예요. #백혈병, 골수이식 #동의, 허락 제 생각에는 복제라는 게 좀 자연스럽지 않아요. #펫로스 증후군 유전자 조작 식품이 장기적으로도 괜찮은지 아닌지가 아직 완벽히 규명되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반대해요. 그냥 자연스럽지 않아.. 2024. 2. 20.
[한국어 회화 연습] 입양, 언쟁, 청년경찰-훈련 장면, 한국생활 그럴 때는 그냥 삐져요.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됐다고 하고 치워요. 말하기 전에 사람들한테 중요한 정보가 있다고 먼저 고지해요. 그때는 쓸데없는 얘기를 길게 늘려서 할 거예요. 그러면 사람들이 흥미를 쉽게 잃을 거예요. #중언부언 어떤 상황에서는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제스쳐를 좀 자제해야 할 상황에는 다른 물건을 만지작거리면서 참아야 해요. 제 생각에는 솔직히 괜찮지만 한국기준으로는 예의가 없는 거죠. #어딜 감히 일부러 농담해서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고 애쓰는 편이에요. #애쓰다 #거들먹거린다. #깔보다 #깐족거리다. 국내 입양은 국내에서 자국민을 입양하는 것이고 국제 입양은 해외에서 타국민을 입양하는 거예요. #자국민 보호 입양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이에요. 우크라이나에서는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 2024. 2. 15.
[한국어 회화 연습] 언쟁, 논쟁, 청년경찰 - 결벽증 치료사, 거식증, 사형제도 상황에 따라 달라요. 사람마다 언쟁할 때 성향이 달라요. 어떤 사람은 듣기도 하고 말하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은 남의 말을 안 듣고 말하기만 해요. 그때는 진짜 속 터져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기도 하고 특정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이기도 해요. #뜨거운 감자 우리 가족은 대가족이라 사람마다 사는 게 다 다르고 이혼한 사람도 있고, 미혼인 사람도 있어서 서로의 삶의 방식을 이해 못 해서 다투는 거 같아요. 언쟁하기 싫으면 그냥 말 안 하고 그 상황을 피해요. #회피, 회피형 인간 #논쟁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낫고 피할 수 없으면 어쩔 수 없어요. #불가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건 논쟁의 소재에 따라 달라요. 제가 잘 아는 주제면 그 논쟁이 흥미로울 수 있지만 제가 취약한 주제.. 2024. 2. 15.
좋아 🆚 좋아해 [헷갈리는 한국어 표현] 이 A를 좋아해. 1) 단순한 호감이나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데 사용 ex) 나는 이 책을 좋아해. 2) A를 좋아하는 감정이나 애정, 감정적인 연결 ex)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하며 "너를 좋아해" 이 A가 좋아. 1) A가 좋은 것이라고 언급하는 것, 긍정적 감정이나 선호. ex) 이 영화가 좋아 '좋아해'보다 좀 더 중립적인(neutral) 감정표현 하지만 interchangeable. 반론) "난 니가 좋아" 도 고백할 때 사용되잖아? '좋아'에도 분명히 2)의 의미가 있다. 너무너무너무 미묘한 차이.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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